PIT 배지환, 1안타 1타점 1도루…팀은 컵스에 덜미

입력2023년 08월 25일(금) 11:42 최종수정2023년 08월 25일(금) 11:42
배지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적시타를 때려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배지환은 25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40로 소폭 상승했다.

배지환은 0-3으로 끌려가던 2회 2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저스틴 스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쳤다

3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배지환은 곧바로 2루를 훔쳐 2, 3루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올 시즌 21호 도루다.

이후 피츠버그는 조슈아 펄래셔스의 투런포로 3-3을 만들었다.

배지환은 4회 헛스윙 삼진, 7회 뜬공으로 물러난 뒤 9회 2사 1루에서 볼넷을 골라내 끝내기 기회를 이어갔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컵스는 10회초 1사 2, 3루에서 점수를 뽑으며 앞서나갔다.

반면 피츠버그는 10회말 1득점에 그쳤고 4-5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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