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 이효리가 '텐미닛' 때 음식을 안 먹고 무대에 올랐다고 알렸다.

8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멤버들이 소방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두 번째 출장 유랑에서 소방서를 방문했다. '텐미닛'을 열창했다.

이효리는 무대가 끝나고 나서야 음식을 먹는 모습. 이효리는 "'텐미닛'으로 활동을 할 때도 이랬다. 음식을 아예 못 먹었다. 배 때문에"라고 알렸다.

이어 "배를 보여야 해서 음식을 안 먹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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