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대표 프로기사 이창호 9단의 부친 이재룡 씨가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슬하에 3남을 둔 고인은 둘째인 이창호 9단의 매니저 역할을 하며 세계적인 프로기사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
빈소는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7시 30분이며, 전북 전주승화원에서 화장 후 전주시 덕진구 금상동에 안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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