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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O 엠블럼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L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남부 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로서 올시즌 취소된 경기는 48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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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부산 LG-롯데전, 우천 취소…태풍 북상 영향
입력2022년 09월 03일(토) 16:28
최종수정2022년 09월 03일(토) 16:28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와 LG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현재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는 가운데 남부 지방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다.
이로서 올시즌 취소된 경기는 48경기로 늘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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