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사회인 야구팀이 사직구장에서 추억도 만들고, 야구 실력도 향상시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마련했다.

롯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인야구 클리닉' 패키지 상품 사전 신청을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인야구 클리닉'은 와이드탁자석과 사회인 야구팀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이 합쳐진 티켓 패키지 상품으로, 9월 3일부터 4일까지 주말 홈경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드탁자석을 구매하는 사회인 야구팀 1팀당 경기별로 12석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며, 와이드탁자석 대상 30명 이상 단체관람 신청 시에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의 혜택은 선수 출신 코치에게 스트레칭부터 캐치볼, 배팅 등 원포인트 레슨을 배울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장 내 외야 그라운드에서 야구클리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신청자 전원에게 아이싱티를 선물하고, 체험 종료 후에는 기념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사회인 야구 클리닉' 사전 신청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 티켓 메뉴의 '야구교실'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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