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컴백 첫 주 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활동을 시작으로 25일 KBS 2TV '뮤직뱅크', 26일 MBC '쇼!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땡큐'(Thank You) 무대를 통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 통통 튀는 멤버들의 제스쳐를 보여줬다. 또한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를 통해 선보인 수록곡 '물거품 (Love Is Gone)' 무대에서는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브레이브걸스의 반전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브레이브걸스 '땡큐' 뮤직 비디오는 공개한지 채 하루가 되기 전 유튜브 조회수 천만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 27일, 조회수 4천만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땡큐'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토크 박스의 사운드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직접 체험한 기적 같은 일들과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여섯 번째 미니앨범 '땡큐' 활동 첫 주를 무사히 마친 브레이브걸스는 둘째 주에도 음악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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