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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은행 에스버드 제공 |
지난 두 시즌 에스버드의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한 'I’m 신한, We are S-birds'를 연속하는 의미로 'I’m ( ) 신한'의 빈칸을 에스버드 농구단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의 의견으로 채울 예정이다. 글자수나 형식에 제한 없이 에스버드를 표현할 수 있는 문구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3일부터 29일까지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를 제출해 주신 분께는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하여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 부임한 구나단 감독대행은 "에스버드 선수단은 지난 시즌의 도약을 바탕으로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며 팬들이 만들어 주신 새로운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가오는 시즌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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