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이 2021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4일 "국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로서 2021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고객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연간 600만 명이 찾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올림픽공원과 미사리 경정공원을 비롯한 올림픽 수영장, 공원 스포츠 센터, 일산·분당 올림픽 스포츠센터 이용객 대상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1년도 고객 모니터링단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림픽·미사리 경정공원과 올림픽수영장과 공원 스포츠센터, 일산·분당 올림픽스포츠센터의 시설을 이용하면서, 고객의 눈높이에서 시설, 환경, 제도, 친절 서비스 등을 점검하고 우수·개선사례를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24일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조직 추구'라는 기관운영 철학에 따라 고객 모니터링단의 폭넓은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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