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신인가수 채리(chaeree)가 신곡 ‘GTG(gotta go)’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투식스티(2sixT) 측은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채리의 새 싱글 ‘GTG(gotta Go)’의 뮤직비디오를 오픈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신곡 ‘GTG(gotta go)’는 ‘사랑’에 대한 채리의 경험과 생각을 담은 힙합 R&B 소울 장르의 곡으로, 지난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채리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GTG(gotta Go)’ 뮤직비디오에는 빈티지한 공간에서 음악에 맞춰 리드미컬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채리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리의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음악, 감각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지며 채리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지난 5월 첫 싱글 ‘거짓말’로 데뷔한 채리는 싱글 ‘I’, EP 앨범 ‘Mirror’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역량을 발휘했으며, IV(아이브이), 제레미 퀘스트, 펀치넬로, 크루셜스타, 바이스벌사, 베이식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채리의 새 싱글 ‘GTG(gotta go)’의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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