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달샤벳 리더 출신 세리가 첫 솔로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11일 “세리의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다가와’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 ‘다가와’는 눈치 보며 밀당하지 말고 함께 하고 싶으니 다가와 달라는,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풋풋한 고백송으로 경쾌한 기타연주와 함께 후렴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특히 세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작사에 도전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리는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해 ‘슈파 두파 디바‘, ‘블링블링‘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방송 출연은 물론 유튜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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