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
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1회말 놀란 아레나도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다행히 2회말에는 안정을 찾았다. 선두타자 크리스 아이아네타에게 큰 타구를 허용했지만, 알렉시 버두고의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라이언 맥마혼을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개럿 햄슨과 안토니오 센자텔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한편 다저스는 3회 현재 콜로라도에 3-2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