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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토트넘 공식 페이스북 |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15라운드 선수 랭킹에서 157위를 기록했다. 이는 14라운드 선수랭킹(148위)보다 9계단 떨어진 순위다.
손흥민은 지난 6일 영국 웨스트브롬위치 더 호손스에서 열린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과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25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 역시 지난주 255위에서 이번주 269위로 14계단 하락했다. 기성용은 지난 6일 영국 웨일즈 스완지시티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78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15라운드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은 401위에서 406위로 떨어졌다.
한편 전체 랭킹 1위는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가 차지했다. 이어 팀 동료 리야드 마레즈(레스터시티)가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자리했다. 로멜루 루카쿠(에버튼)는 3위로 내려앉았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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