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이상의 징후, 단 음식 많이 찾고 체중 늘었다면…[메르스]

입력2015년 06월 09일(화) 08:55 최종수정2015년 06월 09일(화) 09:06
[스포츠투데이 온라인뉴스팀]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날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이상의 징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건강 전문 사이트 '프리벤션닷컴'은 최근 면역력에 이상이 생겼는지 의심해봐야 할 5가지 징후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단 음식이나 음료를 즐겨 찾는 경우다. 하루에 100g 이상의 당분을 섭취하면 백혈구의 박테리아 파괴 능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에도 면역력에 좋지 않으며 콧속이 건조해지면 감기와 인플루엔자에 취약해진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역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피로감을 느끼기 쉬우니 평소 충분한 물을 마셔주는 게 좋다.


온라인뉴스팀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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