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거울 깨고 드러낸 파격 변신…솔로 10주년 '데빌'

입력2026년 10월 13일(화) 10:31 최종수정2026년 10월 13일(화) 10:31
사진=빌리언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남우현이 신곡 '데빌'(DEVIL)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바이에잇'(2X8) 타이틀곡 '데빌'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은 흑백 화면과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로 시작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동차 안에 홀로 앉아 있는 남우현의 모습과 손끝에 내려앉은 나비 등 의미심장한 이미지가 연이어 등장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거울이 깨지는 장면 역시 눈길을 끈다. 감각적인 연출과 상징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지며 몽환적이면서도 기묘한 무드를 완성했다. 짧은 영상 안에 여러 장면이 교차하는 가운데 뮤직비디오 본편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다.

남우현의 변화된 비주얼과 분위기도 인상적이다. 그는 절제된 표정과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여기에 신곡 '데빌'의 퍼포먼스 일부가 더해지며 짧은 순간에도 강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돌아올 남우현이 본편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바이에잇'은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해 총 16곡이 수록되며, 남우현은 전곡 작업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지난 10년간 축적한 역량을 녹여냈다. 이번 신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걸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우현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투바이에잇'은 오는 14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식목일VI - 에버 그린'(EVER GREE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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