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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 / 사진=DB |
김효주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고양의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458야드)에서 열리는 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김효주는 지난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대회에서 3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김효주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면 PIF 글로벌 시리즈에서 동일 대회·코스 3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
김효주가 LPGA 투어와 KLPGA 투어에 이어 LET에서도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효주는 올해 3월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과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5월에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7월에는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올해 3개 투어에서 5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김효주는 "한국에서 다시 경기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순간은 정말 잊을 수 없는 기억"이라며 "올해 목표는 분명하다. 3년 연속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쏟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효주 외에도 박성현, 이정은6, 이정은5, 이동은, 김규빈(아마추어), 대니얼 강, 앨리슨 리(이상 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 청야니(대만),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등이 출전해 우승 경쟁에 나선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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