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전인지·임진희, LPGA 아칸소 챔피언십 둘째 날 공동 5위…선두와 6타 차

입력2026년 09월 27일(일) 09:56 최종수정2026년 09월 27일(일) 09:56
김아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아림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아림은 전날(26일) 순위보다 7계단을 끌어올린 공동 5위로 도약했다.

김아림은 올해 우승 없이 톱10만 6번 기록했다. 시즌 막판 힘을 내며 트로피 도전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21계단이 상승한 전인지 역시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타를 줄인 임진희도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전인지와 임진희도 아직 올해 우승이 없다.

세 선수가 나란히 공동 5위에 오른 가운데 단독 선두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8타를 줄이고 16언더파 126타를 친 니시무라 유나다.

니시무라는 공동 2위 그룹(11언더파 131타)을 5타 차로 앞서고 있다.

한편 양희영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14위, 장효준은 8언더파 134타로 공동 21위에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출전 후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 황유민과 이와이 아키에, 이와이 치사토(이상 일본) 등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31위에 위치했다.

이미향(공동 40위), 전지원(공동 48위), 이소미(공동 57위) 등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정은, 최운정, 고진영, 박금강, 윤이나, 신지은, 안나린, 이동은, 강민지 등은 컷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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