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저격 논란' 심수봉 측 "본인도 '이렇게 말한 줄 몰랐다'며 놀라"(사건반장)[텔리뷰]

입력2026년 09월 22일(화) 06:10 최종수정2026년 09월 22일(화) 00:44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심수봉 측이 후배 김다현을 공개 비난한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김다현을 비난한 심수봉 측 입장이 전해졌다.

앞서 심수봉은 트로트페스티벌 무대에서 김다현을 공개 비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해 심수봉 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앞순서인 줄도 몰랐으며 개인적인 악감정도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렇다면 대체 왜 이런 공개 비난을 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이때 심수봉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고 자신과 맞지 않는 댄스 음악을 계속 듣게 되면서, '영트로트'에 대한 견해를 말하다 표현을 잘못한 것"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또한 심수봉은 자신이 했던 발언을 뒤늦게 접하고 '내가 이렇게 말한 줄 몰랐다'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방송 이후, 김다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심수봉과 직접 통화를 했다고 밝히며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의 말씀도 해주시고 격려도 따듯한 위로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음 잘 추스르겠다는 뜻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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