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 둘째 삼촌' 유영우, 리센느에 한우 선물 "母와 감사하다고 맞절"(전참시) [텔리뷰]

입력2026년 09월 20일(일) 06:00 최종수정2026년 09월 20일(일) 00:17
전참시 이선민 원이 유영우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유영우가 리센느 둘째 삼촌으로서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그맨 유영우가 그룹 리센느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날 유영우는 추석을 맞아 고마운 이들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한우 코너를 찾았다.

그는 한 세트에 25만 원인 한우를 두 상자나 구매하며 약 51만 원을 결제했다. 유영우는 양 손 가득 상자를 들고 MBC로 향했다.

이어 그는 개그맨 이선민 대기실을 찾았다. 시상자로 참석한 이선민은 정장을 입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영우는 "여기 리센느 원이가 와있지 않냐"고 들떠했다.

유영우는 "원이는 처음 보자마자 잘될 수 밖에 없다고 느꼈다. 더운데 저희보다 열심히 하는 걸 느꼈다. 우리 세명의 케미를 너무 좋아해주셔서, 덕분에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때문에 (원이 집) 거제에 직접 갔는데, 엄청 잘 챙겨주셨다"며 "스케줄로 부산에 갔는데 어머님이 거제 특산품을 다 사서 가족분들이 다 온 거다. 어머니가 저한테 절을 하셨다. '원이가 이렇게 돼 너무 감사하다'더라. 저도 감사하다고 서로 절을 했다"고 얘기했다.

유영우와 이선민은 축하 무대를 준비 중인 리센느와 만났다. 원이는 "유영우 삼촌은 뿌리 염색했다"며 "SNS 광고도 봤다"는 등 근황을 주고 받았다. 이후 유영우는 "내 사비로 샀다"며 이선민과 리센느에게 한우를 건넸다. 리센느가 크게 감동하자 유영우는 뿌듯해했다.

특히 유영우는 리센느의 축하무대를 바라보며 큰 목소리로 응원했다. 이내 무대 위에서 빛나는 원이의 모습을 바라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영우 매니저는 "힘들었던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고 하더라"고 얘기했다. 원이도 무대 후 "나도 너무 울컥했다"고 소회를 나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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