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르세라핌→성리·박지현, '2026 KWDA' 블루카펫 수놓은 스타들 [종합]

입력2026년 08월 27일(목) 18:33 최종수정2026년 08월 27일(목) 18:41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블루카펫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2026 케이팝 월드 드림 어워즈'를 찾았다.

27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D DREAM AWARDS) 블루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블루카펫 진행은 이미 다수의 현장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방송인 유재필과 5년 연속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와 함께하고 있는 배우 황인혜가 호흡을 맞췄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낼 많은 아티스트들은 현장을 찾은 팬들의 환호 속에 블루카펫을 밟았다. 먼저 7인조 보이그룹 아이딧(IDID)과 아홉(AHOF)이 가장 먼저 입장해 팬들과 인사했다.

이어 젠더리스 그룹 엑스러브(XLOV)가 환호 속에 등장했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킥플립이 뒤이어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5월 데뷔한 '3개월 차 신인 그룹' 앤더블(AND2BLE)도 긴장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뒤이어 '올라운더 아티스트' 에반(EVAN)이 관객들과 만났다.

미야오(MEOVV)는 블루카펫에서도 고양이처럼 시크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지난 5일 컴백한 나우즈(NOWZ)를 비롯해 리센느(RESCENE), 아일릿(ILLIT)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블루카펫을 밝혔다.

82메이저(82MAJOR)와 앰퍼샌드원은 오는 9월 컴백 및 첫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개성 넘치는 걸밴드 QWER, 독창적인 음악 색깔의 하이파이유니콘(Hi-Fi Un!corn), 싸이커스, 라이즈, 앤팀도 블루카펫을 빛냈다. 가수 성리와 박지현은 두 손을 쫙 편 포즈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10주년을 기념했다.

이어 케이팝 대표 히어로 피원하모니(P1Harmony)가 등장,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룹 갓세븐(GOT7)에서 솔로 아티스트로도 맹활약 중인 제이비(JAY B)는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월드 투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중인 르세라핌(LE SSERAFIM)은 "유럽투어는 처음인데 얼른 피어나(팬덤명)를 보고 싶다"며 애정 어린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일본어와 영어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에이티즈(ATEEZ)는 올해 국내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BAD' 댄스 챌린지 포즈로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에 예쁜 궁들이 많다. 아직까지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소개해 드리고 싶다"면서 한국의 매력을 소개했다.

끝으로 3인 완전체로 돌아온 씨야(SEEYA)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블루카펫을 찾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식 MC인 전현무 장도연이 블루카펫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장도연을 에스코트하며 등장. 4년을 맞춰 온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블루카펫에서도 빛났다. 전현무는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벌써 10주년이다. 4년간 진행 맡아 10년동안 케이팝을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왔고 또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려 왔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가 주관한다.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시상식을 볼 수 있으며,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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