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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는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합산 3.98%의 시청률을 올렸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으며, 핵심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2%를 기록해 전 채널 1위 자리를 싹쓸이했다.
이날 최고의 분당 시청률은 데이트를 나가지 못한 솔로남들이 숙소에 남아 짜장면을 먹는 '고독정식' 장면이 차지했다. 펀덱스(FUNdex) 차트에서도 TV 비드라마 화제성 2위에 오르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방송에서는 첫 1:1 데이트와 2:1 데이트를 계기로 출연진들의 애정 라인이 급변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5급 공무원 광수와 행정고시 공감대를 형성한 현숙은 호감을 표했으나, 광수는 정숙과의 자연스러운 스킨십 이후 관심 대상 1순위를 정숙으로 바꿨다.
영호는 2:1 데이트에서 순자를 향해 적극적인 애정을 드러내며 확실한 마음을 표했다. 오리 장식품인 '러버덕' 색상까지 맞춰 가져오는 영호의 모습에 영자는 마음을 정리했고, 순자와 영호는 서로를 향한 핑크빛 기류를 강화했다. 한편 공용 거실에서는 영호가 현숙의 옆자리에 밀착해 앉으며 현숙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아 복잡한 다각관계를 예고했다.
3일 차 아침에는 솔로남들의 직진 행보가 이어졌다. 영식은 영자에게 직진 의사를 전했으나 영자는 부담감을 느꼈고, 영수는 산책 제안을 거절당한 후 순자에게 눈을 돌리며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 말미에는 '손잡고 진행하는 랜덤 데이트' 미션이 공개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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