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지 알비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애틀랜타는 26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77승55패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다저스는 7연승 도전에 실패했지만, 80승52패로 NL 서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애틀랜타 선발투수 브라이스 엘더는 6이닝 8피안타 5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지만, 네 번째 투수 딜런 닷이 0.1이닝 무실점 투구로 시즌 4승(1패)째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며 9경기 연속 결장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타일러 글래스노는 5이닝 6피안타 7탈삼진 3실점에 그쳤고, 태너 스콧은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오타니 쇼헤이는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애틀랜타는 1회말 드레이크 볼드윈과 맷 올슨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 찬스에서 마우리시오 듀본의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이어 마이클 해리스 2세의 적시타와 오지 알비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내며 3-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도 반격에 나섰다. 2회초 맥스 먼시와 카일 터커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알렉 토마스와 헌터 페두시아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4회초에는 토미 에드먼의 안타와 도루, 알렉스 콜의 안타를 묶어 1점을 더 내며 3-3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 팀은 한동안 3-3 균형을 이어갔다. 양 팀 모두 불펜진을 가동하며 추가 실점 저지에 나섰다.
그러나 애틀랜타가 8회말 균형을 깼다. 올슨의 2루타와 듀본의 진루타로 만든 2사 3루에서 알비스의 적시타로 다시 4-3 리드를 잡았다.
승기를 잡은 애틀랜타는 9회초 마무리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마운드에 올렸다. 다저스는 선두타자 오타니가 3루타로 출루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는 애틀랜타의 4-3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