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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단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
휴스턴은 25일(한국시각) "브라운 단장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브라운 단장의 업무는 찰스 쿡, 개빈 디키, 코너 허프 부단장과 제프 백웰 수석 고문이 인계받을 예정이다. 인수인계 기간 동안 짐 크레인 구단주가 야구단 운영을 총괄한다.
휴스턴은 24일 기준 65승 66패를 기록, 텍사스 레인저스와 AL 서부지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시애틀 매리너스, LA 에인절스,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한 홈 9연전에서 3승 6패에 그치면서 승률이 5할 아래(0.496)로 떨어졌고, 결국 브라운 단장과 결별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이 기간 선수단 문제점이 심각했다"며 "9경기 동안 5이닝 이상 던진 선발 투수는 단 한 명뿐이었고, 타선은 평균 4.1득점에 그쳤다"고 지적했다.
2023년 1월부터 휴스턴 단장으로 재직했던 브라운 단장은 계약 마지막 시즌을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브라운 단장은 "MLB 단장으로서 처음 기회를 주신 크레인 구단주께 감사드린다"며 "휴스턴 구단과 팬은 나와 내 가족을 따뜻하게 맞아줬다. 지난 4년간 휴스턴을 내 집으로 부를 수 있어 감사했다. 구단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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