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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은 21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슈가랜드 콘스텔레이션필드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휴스턴 산하 트리플A)와 경기서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삼진 1도루를 기록했다.
전날(20일) 경기에서 5경기 만에 홈런을 터뜨렸던 김혜성은 이날도 안타를 생산하면서 2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김헤성의 시즌 타율은 0.261을 유지했다.
이날 2회초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 마이크 버로우스의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투수 정면이었다.
그럼에도 김혜성은 바로 되갚아줬다. 5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버로우스의 94.7마일(약 152km/h) 직구를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했다.
이후 김혜성은 2루 도루까지 시도해 시즌 10호 도루를 달성했다. 허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득점엔 실패했다.
팀이 0-3으로 밀리던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선 김혜성은 이번엔 좌익수 뜬공으로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알렉스 토마스의 투런 홈런으로 2-3까지 따라잡은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혜성은 바뀐 투수 로드리 무뇨즈를 상대했으나 삼진을 당했다.
김혜성이 물러나면서 경기는 그대로 오클라호마시티의 2-3 패배로 끝이 났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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