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MV에 日 안도 사쿠라 캐스팅 논란…소속사는 묵묵부답

입력2026년 08월 18일(화) 17:22 최종수정2026년 08월 18일(화) 17:22
사진=혁오 SNS, 혁오 MV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밴드 혁오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둘러싼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으나,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지난 17일, 혁오의 신곡 'GODSPEED!'(갓스피드!)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6년 만의 신곡으로 큰 기대가 모았으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으로 출연한 일본인 배우 안도 사쿠라가 전범 후손이란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안도 사쿠라의 외증조부는 제29대 일본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한 이누카이 쓰요시로 알려졌다.

다만 이누카이 쓰요시가 제2차 세계대전 전범 재판의 기소 대상이 아니었기에 '전범 가문' '전범 후손'으로 묶어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처럼 설왕설래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포츠투데이는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18일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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