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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파크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WNBA 2026시즌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와의 홈 경기에서 78-84로 패배했다.
이로써 연승에 실패한 스파크스는 12승 19패를 기록, 10위에 자리했다.
스파크스는 네카 오구미케가 16점, 에리카 휠러가 15점, 데리카 햄비가 12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박지현은 5분 13초를 출전해 야투 3개를 시도했으나 득점 없이 1어시스트만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막판까지 치열했다. 47-64로 크게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한 스파크스는 빠르게 격차를 좁히면서 종료 1분 38초를 남긴 상황에서 휠러의 3점포로 73-74, 1점 차까지 따라잡았다.
허나 마지막에 웃은 팀은 골든스테이트였다. 스파크스는 개비 윌리엄스와 자넬 살라운에게 연속 5점을 헌납하면서 다시 격차가 벌어졌고,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한편 스파크스는 오는 12일 피닉스 머큐리를 상대로 13승에 다시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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