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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윤형빈, '밴쯔 채널은 살려둘게요'

입력2025년 06월 28일(토) 20:06 최종수정2025년 06월 28일(토)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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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73 스페셜 이벤트 매치 윤형빈과 밴쯔의 경기, 윤형빈이 TKO 승리했다. 채널 삭제 질문에 밴쯔가 무릎을 꿇고 있다. 2025.06.28.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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