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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규 / 사진=워크맨 제공 |
30일 '워크맨' 제작진은 마지막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장성규와 함께한 워크맨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일과 노동의 다양한 면모를 조명한 상징적인 콘텐츠였다"고 밝혔다.
이어 "시즌 종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쉼표이며, 추후 새로운 MC와 함께 리뉴얼되어 돌아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워크맨'은 지난 2019년 첫 공개 이후 장성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현실 공감 가득한 체험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누적 조회수 14억 회 이상, 회당 평균 조회수 4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유튜브 예능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6년간 이어진 여정의 마지막 회차에서는 장성규가 레전드 알바 사수와 게스트들을 다시 만나 그간의 에피소드를 되돌아보며 '워크맨 어워즈'를 진행한다. 또 워크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장성규의 진솔한 메시지도 공개될 예정이다.
'워크맨' 마지막 회차는 오늘(30일) 저녁 6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 – Workman'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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