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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츠키 / 사진=DB |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업로드된 '누가 워크돌 MC를 먹었을까?'에서는 츠키가 시즌4 MC가 되기 위한 오디션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워크돌'이 적힌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데 이어 빼곡히 채워진 공부 노트를 보여주며 평소 '워크돌'을 애정해 왔음을 어필했다. 특히, 츠키는 "열정이 보이지 않냐"며 앞장서서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츠키 특유의 친화력도 돋보였다. 그는 쉴 틈 없는 리액션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워크돌' 시즌4 MC 자리를 꿰차게 됐다.
츠키는 본업 활동은 물론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3월 일본의 유명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된 그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연달아 발탁된 바 있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좀비버스' '좀비버스: 뉴 블러드'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편 '워크돌'은 격주 목요일 저녁 7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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