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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 사진=tvN 캡처 |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11화에서는 강한들(이주빈)이 조아영(추소정)에게 노기준(이동욱)과의 관계를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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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 사진=tvN 캡처 |
이날 강한들은 조아영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조아영은 "지금 언니 집에 거의 다 왔다. 먼저 들어가 있겠다"고 했고, 놀란 강한들은 "들어가지 말고 있으라"고 말한 뒤 아파트로 전력질주했다.
그는 집 문 앞에서 조아영을 간신히 붙잡았으나, 노기준이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타이밍과 겹치고 말았다. 이를 본 조아영은 "노 프로 님이 왜 거기서 나오냐"며 의아해했다.
강한들은 자리를 옮겨 조아영과 술집으로 이동했다. 조아영은 "어쩐지 저번 회식 때부터 둘 사이가 묘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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