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봉팽봉' 이봉원, 아침부터 웃통 벗고 이마에 염색약 줄줄…'빵빵' 터지네 [TV캡처]

입력2025년 04월 26일(토) 19:43 최종수정2025년 04월 26일(토) 19:43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봉원이 웃통을 벗고 염색약을 바른 비주얼로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JTBC '대결! 팽봉팽봉'에는 봉식당과 팽식당의 첫 영업 대결이 그려졌다.

첫 영업날 아침이 밝았다. 유승호는 새벽부터 레시피를 공부 중이었다. 이때 팽현숙이 "승호야 아침 식사하세요. 우리 잘생긴 승호"라며 유승호를 불렀다.

유승호와 팽현숙, 최양락이 인증 사진을 찍고 나서 아침 식사를 시작하자, 상의를 탈의한 이봉원이 등장했다.

최양락이 "웃통은 웬만하면 입지?"라고 하자, 이봉원은 "못 입어"라고 말했다. 유승호가 "뭐를 바르신 거예요?"라고 묻자, 이봉원은 "염색약"이라고 답했다.

그 상태로 식사를 하는 이봉원의 이마에 염색약이 줄줄 흘렀다. 이어 등장한 곽동연이 "선배님 염색약 바르셨어요? 이마에 뭐가 흐르고 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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