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는 ㈜렉스필이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의 간판 선수 김민규(24, 종근당)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렉스필은 특허받은 기술과 의료용 소재, 최고급 울-텐셀 원단을 적용한 프리미엄 침대를 제작하며 '꿈의 침대'로 불릴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최고가 모델의 판매가는 2억 5천만 원에 달할 정도로 국내 최상위 침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김민규는 2022년 한국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24년 데상트 매치플레이 및 한국오픈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24 KPGA 제네시스 포인트 2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기량을 발휘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확한 아이언 샷과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강점으로 가진 김민규는 KPGA를 넘어 아시안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김민규는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측 카라에 렉스필(LEXFEEL) 로고를 달고 출전한다. 또한, 선수로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렉스필의 프리미엄 침대와 해외 대회 출전 시에도 최상의 숙면을 돕는 이동형 매트리스를 지원받는다. 렉스필 관계자는 "세계 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김민규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해 김민규 선수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규 또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숙면과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렉스필 침대를 통해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렉스필은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로서 골프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