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수 비(RAIN)의 2023 미국 단독 투어 콘서트 ‘STILL RAINING’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했다. 오는 11월 22일 (Hard Rock Live at Etess Arena in Atlantic City), 11월 25일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에서 가수 비(RAIN)는 ‘STILL RAINING’ 단독 콘서트를 열어 14년 만에 미국 K-pop 팬들과 만난다. 이를 홍보하는 영상이 미국 현지 기준 9월 20일, 뉴욕 타임스퀘어 거리에 있는 ‘원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게재되었다. 비(RAIN)의 2023 미국 단독 콘서트를 홍보하기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29일간 2023 투어 콘서트 ‘STILL RAINING’ 광고 영상을 송출한다. 영상에는 비(RAIN)의 ‘WHY DON’T WE’ (Feat. 청하) 뮤직비디오, 히트곡 메들리, 공연 스케줄을 알리는 그래픽 무빙 등이 담겨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홍보 영상으로 타임스퀘어를 방문하는 뉴요커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상영되자 미국 K-pop 팬들이 광고판 인증샷을 찍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비(RAIN)가 등장하는 전광판은 뉴욕 타임스퀘어 중심에 있는 ’원타임스퀘어’ 전광판으로 세로 61m 대형 전광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콘서트 연습 영상이 공개돼 글로벌 K-pop 팬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한편, 가수 비(RAIN)의 2023 미국 단독 콘서트 ‘STILL RAININ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AINCOMPANY 공식 SNS와 www.IEMShowplace.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