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맘' 정이랑, 목욕까지 母 도움받는 '마마보이 남친' 옹호(연애전쟁)[텔리뷰]

최종수정2026.07.28 22:47:41
기사입력2026.07.29 06:26:23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정이랑이 '마마보이' 남자친구 사연에 홀로 다른 의견을 내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연애전쟁'에서 마마보이 남자친구와 연애를 계속 이어가야 할지 고민하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의 남자친구는 성인임에도 연애 중 모든 것을 어머니에게 허락받고 심지어 목욕까지 어머니에게 도움을 받고 있었다. 경악스러운 사연에 MC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모두가 '레드 플레그'를 들며 "헤어지세요" "결혼까지 하게 된다? 못 산다"를 외쳤다. 그러나 정이랑은 어리둥절하단 표정을 지으며 "엄마랑 사이좋은 건데 뭐"라며 반대 의견을 보였다. 이효리와 김희철은 경악하며 "나이가 몇인데, 엄마가 목욕을 시켜줄 일이냐" "이건 자립심이 아예 없는 거다"라고 반박했다. <@1> 이어 김희철이 예시로 공포 영화를 보고 엄마와 함께 자겠다며 연기를 하자, 정이랑은 "너무 귀여워"라며 "(엄마가 아들에게) 뽀뽀 쪽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모두가 이해하지 못해 경악하는 가운데, 김희철과 서장훈은 아직 정이랑의 아들이 7살이란 점을 짚으며 "귀여운 7살 아들이 있는 엄마의 마음인 거 같다"라며 정이랑의 반응을 이해했다. 서장훈이 "아들이 대학 갔을 때 그러면..."이라고 하자, 정이랑은 그제야 "아직 내가 이해가 안 가는 건가 싶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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