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의 선공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지난 17일 '가황' 나훈아를 찾아 나선 이경규와 새로운 부캐인 요구르트 아주머니 박애순으로 등장한 이수지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공개,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 릴스에 업로드된 지 이틀 만에 약 276만 뷰를 기록했으며 21일 280만 뷰를 돌파, 계속해서 조회수가 상승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수지와 도플갱어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싸이가 "저예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해 뜨거운 반응이 일고 있다. 방송인 이승국도 "영상만 보고 지나갈 예정이었으나 이수지님의 매력이 기어이 댓글을 쓰게 만드는군요. 압도적 퍼포먼스"라고 댓글을 달았다. 뿐만 아니라 유튜브 쇼츠에서는 21일 기준 약 81만 뷰, 틱톡에서는 약 25만 뷰 등으로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이경규와 이수지의 선공개 영상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이 된 '마이 턴'의 첫 방송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로 뭉친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각자의 욕망을 품고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다. 8월 7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