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결혼 앞두고 눈물…"팜유는 이번이 마지막"

최종수정2025.06.21 14:53:12
기사입력2025.06.21 09:01:03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장우가 눈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다음회 예고편에는 이장우와 전현무, 박나래가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여행을 즐긴 뒤 이장우는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것 같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지만 무한한 애정을 줘서 감사하다"며 "결혼식 때 꼭 오셔서 '이장우 잘 컸다' 한 마디만 해달라"고 인사를 건넸다. 눈물을 훔치는 이장우에 박나래도 울컥했다. 한편 이장우는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지난 2023년 6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올해 가을 쯤 결혼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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