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시윤이 체중 관리 중임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윤시윤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했다. 이날 윤시윤은 시간에 맞춰 아침 운동을 나섰다. 기상 50분 만에 헬스장을 찾은 윤시윤은 살이 부쩍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 그는 "'모범택시3'로 처음 도전했다. 퀭한 느낌을 주고 싶어 체중조절 중"이라고 복귀작 캐릭터를 위한 준비를 언급했다. 이어 "체지방 6.5%정도. 목표 체지방률은 5%다. 원하는 식스팩을 보여주려면"이라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서장훈은 "김종국이 체지방률 9%, 호날두 선수가 7%라고 하더라"며 "거의 지방이 보통 사람 기준에서 봤을 때 없다고 봐야한다"고 놀랐다. 윤시윤 쉬지 않고 30분 고강도 러닝을 한 뒤 집으로 돌아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가스레인지를 뚜껑을 덮어높았던 그는 "주방에 평평하게 수평을 맞추는데 가스레인지만 튀어나온 게 그래서 가려야겠다 싶었다"고며 "옆에 콘센트도 하얀색인 게 싫어서 액자처럼 가려놨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