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웨딩플레너 백합 "이혼한지 2년 째, 자녀 없는 돌싱" [TV캡처]

입력2025년 03월 20일(목) 23:17 최종수정2025년 03월 20일(목) 23:19
나솔사계 백합 / 사진=ENA·SBS PLU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백합이 돌싱임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나솔사계'에서는 '골싱민박'에 입소한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합은 "81년생 41살이다. 제 직업은 웨딩플래너다. 16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돌싱이고, 이혼한 지는 2년 조금 안 됐다. 결혼 생활은 6년 정도 했고, 자녀는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전남편과 가치관이 달랐다는 백합은 "금귤을 배나 사과라고 하면 대화가 안 된다. 대화가 싸움으로 이어지더라. 참아보고 살았는데 시간이 아까웠다"고 이혼 이유를 설명하기도.

백합은 "이혼하고 돌싱을 만나고 싶었지만, 미혼과만 연애를 좀 했다. 헤어진 지는 3개월"이라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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