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새론 유족 측, 오늘(17일)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고발 기자회견

입력2025년 03월 17일(월) 08:04 최종수정2025년 03월 17일(월) 08:05
故 김새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故 김새론 유족 측이 유튜버 이 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다.

故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는 17일 오후 2시 서울경찰청 앞에서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이날 부지석 변호사는 고소장 접수와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 씨는 故 김새론의 사생활 관련 내용들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달 김새론이 세상을 떠나자 관련 내용들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와 관련해 유족들은 이 씨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예고했다. 이에 이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약 제가 다뤘던 내용 중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책임을 다하겠다. 그 어떤 책임도 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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