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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타 모에 / 사진=권광일 기자 |
나카타는 2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GTF 아시아쿼터선수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번 시상식에는 'GTF 아시아쿼터 선수상'과 '티켓링크 최다 관중상'이 신설됐다.
아시아쿼터 선수상의 영예는 나가타에게 돌아갔다.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KB스타즈에 선발된 나가타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12.93점 6.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살림꾼 역할을 자처했고,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나가타는 "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KB스타즈 선수들과 구단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플레이오프에서 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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