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놀면 뭐하니?' 조세호가 자신의 결혼식 자리 배치에 대해 해명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가을 맞이 '놀뭐 플리마켓'을 열었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결혼식 자리 배치가 재산 순서라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세호는 "전혀 상관없다. 선배들을 우선적으로 안쪽으로 모셨다. 오시는 분들을 3일에 걸쳐서 정리했다"고 해명했다.

또한 조세호는 기념사진 촬영 줄 논란에 대해 "제가 줄을 세운 게 아니고 친인척분들의 사진 요청으로 생겼다. 다른 분들도 당연히 줄을 서야 하는 줄 알고 그렇게 됐다. 의도된 게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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