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트래블 박재현 기자] 민주평통 창녕군협의회 추교식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발전과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추교식 자문위원은 지난달 26일 경남도청회의실에서 열린 ‘2014년 유공자자문위원 표창 전수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추교식위원은 14~16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소외계층 후원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일반 국민 대상 통일홍보강연회, 통일후세대 강연회 및 시민교실, 통일교육, 통일안보 및 문화행사 등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기반 조성에도 공헌했다.

특히 창녕군 남지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면서 농협중앙회대의원, 농협중앙회 인사추천위원·농업통상위원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박재현 기자 jaehyu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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