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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2024.08.0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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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이명훈, '크로스' 시나리오 집필 겸 감독
입력2024년 08월 05일(월) 11:31
최종수정2024년 08월 05일(월) 11:31
'크로스'는 현직 형사인 아내 미선(염정아)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정보사 요원 강무(황정민)가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다. 2024.08.05.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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