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182cm의 훤칠한 키와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우 홍종현과 독특한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를 소개합니다.

홍종현

1990년 1월 7일
배우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 홍종현은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워너비 스타다.그는 데뷔 이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까지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12월에 종영한 MBC 드라마 '마마'에서 겉으로는 까칠한 말만 내뱉는 바른 생활 사나이지만 알고 보면 마음 여린 순정남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사진작가 '구지섭'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니콜라스 케이지

1964년 1월 7일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1983년 '럼블 피시'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로드 오브 워''내셔널 트레저''매치스틱 맨''윈드 토커''더 락''광란의 사랑''아리조나 유괴사건'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1995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전미 비평가협회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02년 '어댑테이션'으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 영화배우조합상, '문스트럭''허니문 인 베가스'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올랐다. 1984년 '버디'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1996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공로상, 2001년 아메리카 시네마테크 어워드, 쇼웨스트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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