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소화가 잘 되는 자세가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화 잘 되는 자세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소화가 잘 되는 자세에는 고양이 자세와 반가부좌, 쟁기 자세, 활 자세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쟁기 자세는 누운 상태에서 두 다리를 올려 머리 뒤쪽으로 넘기는 것으로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소화를 돕는다.

또한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들어 올려 두 팔로 발목을 잡아당기는 활 자세는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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