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장동윤이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소감을 전했다.

장동윤은 14일 배우 장동윤은 소셜미디어에 "SNS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 같다. 제가 오늘부터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SNS로도 근황과 소식들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같은 날 BH엔터테인먼트는 장동윤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장동윤은 지난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 후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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