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10만 원대에 살 수 있다.

SK텔레콤이 2015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갤럭시노트3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 수준으로 대폭 상향한다.

갤럭시노트3 공시지원금은 72만5천원으로, 이 경우 실제 구입 할부원금은 10만 원대이다.

또한 SK텔레콤은 2014년 12월27일부터 갤럭시노트2, 갤럭시S4 LTE-A, G2, 뷰3, 총 4개 기종에 대하여 실제 할부원금 0원 수준으로 공시지원금을 상향한다. 특히 갤럭시노트2는 최대 공시지원금이 84만7천원이다.

SK텔레콤은 지난 25일 갤럭시Win, 갤럭시노트3네오 2종의 지원금을 상향한 데 이어 이번 추가 지원금 향상한 바 있다.

김미현 기자 dodobobo@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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