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김고은 "화림·봉길 '케미', 흥행에 도움 되길" [인터뷰 스포]

입력2024년 02월 26일(월) 17:57 최종수정2024년 02월 26일(월) 18:05
파묘 김고은 인터뷰 / 사진=쇼박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파묘' 김고은이 극 중 인물들의 '케미'를 향한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투데이와 배우 김고은이 만나 영화 '파묘'(연출 장재현·제작 쇼박스) 공개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극 중 김고은은 무당 이화림 역을 맡았다. 야구 선수로 생활하던 도중 신병을 앓고 무당이 된 제자 윤봉길(이도현)과 함께 다니는 선생님이다.

김고은은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해 "봉길이가 야구를 하다 신병을 앓아서 저의 사단을 찾아왔다. 그런 봉길을 보고 화림은 무당이 안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말려봤지만, 그의 의지가 있고 저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제가 신을 받게 해 준 거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선생과 제자의 관계가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파묘'가 개봉된 후 화림과 봉길의 '케미'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대해 김고은은 "너무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현상이 영화의 흥행에 더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파묘'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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