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텔레토비 시리즈에서 '아기 해님'으로 출연했던 아기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캔터베리 지역에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제시카 스미스(19)가 텔레토비 해님으로 출연했던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고 전했다.

제시카는 그 동안 텔레토비에 출연했던 것을 밝히지 않았지만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밝히기도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고민 끝에 이제는 모두에게 말할 때라고 결심했다. 나는 텔레토비의 해님이었다. 지금껏 자신이 해님인 척했던 사람들이 있었지만 오직 나만이 진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신기하네",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대박", "텔레토비 햇님 아기 근황, 전 세계에 얼굴이 팔렸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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