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방송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 김준호와 미모와 연기력까지 지닌 배우 엄지원을 소개합니다.

김준호

1975년 12월 25일

개그맨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였다가 1997년 KBS 14기로 이적했다.그는 동기 개그맨인 김대희 와 마찬가지로 개그콘서트 초창기 때부터 지금까지 활동해왔지만, 잦은 예능활동으로 인해서 2014년 5월 25일 개그콘서트 하차 및 무대를 떠났고, 1달뒤 개콘 新코너 닭치高로 복귀 해서 활발 중이다.

김준호는 현재 예능으로는 '인간의 조건'에서도 활동 중이고 '퀴즈쇼 사총사'에도 출연하고 있고, '1박 2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엄지원

1977년 12월 25일

배우 엄지원은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싸인', '무자식 상팔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비롯해 영화 '주홍글씨', '그림자 살인', '박수건달', '소원' 등에 출연했다.

엄지원은 지난 2003년 한국영화평론가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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