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철이 장미와 데이트를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2기 영수, 영식, 영철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앞서 영철은 '나는 솔로' 12기 방송 후 SNS에 소개팅할 사람을 구하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날 영철은 장미에게 "DM이 많이 오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제한을 타이트하게 걸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귀여울 것. 운동하고 자기관리하는 것을 좋아할 것. 반경 50km 사는 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영철은 "위로 누님이 네 분 있다. 제가 막내다. 귀한 아들이다. 애지중지 큰 느낌이 있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데이트가 무난하게 끝났고, 영철은 제작진에게 "너무 좋은 여성이었다. 가치관이 맞아떨어졌다. 근데 스타트가 국화님에게 빨리 걸렸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장미 역시 제작진에게 "마음의 변화가 없다"며 오로지 자신의 선택은 영식임을 표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